필리핀::음식::한식::예당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올티가스에 있는 "예당"이라는 한국 음식점에 갔습니다. 쩝

우기라는 친구와 갔는데 이 친구가 한국에서 아리따움 눈썹을 사와서 고맙다는 의미로 제가 고기를 사기로 한거죠.

처음가본 곳이였는데..

따끈따끈한 소식을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죠.

Hello guys~

I went to "Yedang" just awhile ago for my dinner. It is Korean restaurant in Ortigas.

I've been there with my friend "Woogi". He bought me eye lashes from Korea so for return, I decided to treat him in Yedang.

---

일단 결론 부터 말씀드릴까요?

개인적으로 음식은 가격에 비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왜냐 양도적고 맛도 그다지..ㅠ_ㅠ

필리핀 현지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그리고 밥먹는데 옆테이블 분들은 전자담배 피시고..

전자담배에 대해 잘 모르긴하지만 그래도 실내에서는 되도록이면 안하는게 좋을거같은데 말이죠ㅠㅠ

Honestly food there didn't satisfied my expectation.

First, Expensive 

Second, Small serving 

Three, Not that delicious

Most of people were Filipinos only few Koreans were there.

And guys from our next table smoked electronic cigarette or something... BIG NO!!

이것은 첫번째 고기! 무슨 갈비였는데.. 갈비...갈비..갈비?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하이튼 두덩이가 나오는데 저렇게 해서 350페소. 현재 환율로 9000원. 거의 만원돈 입니다.

맛은.. 그냥 뭐.

고기 맛인데 좀 질기기도 하고 솔직히 진짜 몇점 안됐어요ㅠㅠ

Sorry I forgot the name. It was Galbi something.

It's 350 pesos!(9000Won or 7.37$)

I think we finished it in few minutes. It only had few pieces of galbi. ha..

이건 확실히 기억합니다! 돼지갈비였죠. 사실 이거 먹으러 간거에요.

가격은 위에 꺼랑 아마 비슷했을 겁니다. 뭐 300에서 350정도?

조금더 많이 주긴했어요. 위에 갈비보다는 맛있는 편이였습니다.

It was Pork Galbi! This was the menu I expected to be nice.

Price was almost same with the previous Galbi around 300 to 350 pesos.

Pork Galbi was way better than Galbi above.(for me) And there were more pieces.

일단 물냉면이 먹고싶었는데 이곳에는 물냉면이 없더군요

여러분 예당에는 물냉면이 없습니다.

혹시나 먹고싶은분은 미리 알고 가셔야 합니다.

비빔냉면은 따뜻했습니다...ㅎㅎ

찬냉면을 먹고싶었는데..아니 원래 냉면은 찬건줄 알았는데..

맛은 식초 많이 뿌리면 좀 나은것 같습니다.

Whoever wants to eat Mul-nengmyun. I tell you there is no Mul nengmyun in Yedang.

There is only Bibim nengmyun and it's warm.

nengmyun supposed to be cold but.... yeah..

You better put vinegar as much as you can. It taste better with vinegar.

---

이랬던 저랬던 다 먹긴했음여ㅋㅋㅋㅋ

오늘 정확히 900페소 나왔습니다. 거의 19달러 한국돈으로는 거의 2만 4천원 입니다.

일단 제가 메뉴를 오늘따라 잘 못고른 것일 수 있어요.

예당은 필리핀에서 나름 유명한 한국 음식점 이니까요!

다음에는.. 좀더 메뉴를 알아보고 오거나 다른 메뉴를 도전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추천을 받고 시키는걸로!

Anyways, we finished all. It was all in all 900 pesos(around 19$ or around 24000W)

Maybe today I chose wrong menu. Yedang is kinda well known Korean restaurant herein Ortigas.

I think I should study the menu next time and order another one! I need some recommendation from the cook there hehe.